관광

오감으로 음미하는 향수.
도쿠라 가미야마다는 지역 주민과 젠코지 절 참배객들에게 사랑받는 매력적인 온천 리조트 마을입니다. 온천 외에도 역사, 문화, 자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스테인드글라스 공방, 논 너머로 보이는 달, 밤에만 얼굴을 드러내는 과녁 사격장, 사라지지 않은 쇼와 시대의 복고풍 거리 풍경이 정겨운 분위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호텔 주변

1 물, 녹지, 풍요로움이 있는 공원
[도보 약 1분]

가미야마다 간코 회관(관광관)이 있던 자리에는 연못을 중심으로 온천수 분수, 족욕탕, 지붕이 있는 무대 등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광장이 있습니다. 광장에 있는 족욕탕은 유황 향이 나고 피부가 매끄러워지는 것으로 유명하며, 공원의 나무를 바라보며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2 환락가
[도보 약 3분]

온천 리조트 타운의 빛나는 네온사인은 쇼와 시대의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온천 리조트 타운의 전형적인 구식 사격 게임과 온천 만쥬(온천 빵)도 즐길 수 있습니다. 도구라카미노야마다 온천은 게이코로도 유명하므로 샤미센이나 나가우타(긴 서사시 노래) 공연에 푹 빠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3 스테인드글라스 워크샵
[도보 약 3분]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쉽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액세서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4 공중목욕탕 유모토 가메노유
[도보 약 5분]

가메노유는 100년 넘게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지역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온천입니다. 이 목욕탕의 가장 큰 매력은 실내 목욕탕 외에도 대중 목욕탕으로는 드물게 노천탕을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 원천을 능숙하게 혼합하여 최적의 온도를 유지한 물을 탕에 부어 쾌적한 수온을 유지합니다.

5 7곳의 야외 온천 투어
[도보 거리]

도구라 카미노야마다 온천에는 전통적이고 우아한 공중 목욕탕에서 부담 없이 온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당일치기 온천이 있습니다. (사진: 주이쇼)
・카메노유
・유노하나 공중목욕탕 즈이쇼 
・츠루노유
・만요 온천
・도구라 간제 온천 
・도구라 고쿠민 온천
・도구라 메릴랜드 스완 가든

6 오시보리 우동
[도보 약 5분]

'오시보리 우동'은 신슈의 특산물인 '지다이콘'(지역 무)을 천으로 짜서 된장, 파, 가다랑어포, 호두 등 원하는 양념을 넣어 만든 후 가마아게 우동의 찍어 먹는 소스로 즐겨 드세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땀을 흘리게 하는 지역 특산품입니다.

7 가미야마다 중앙공원
[도보 약 10분]

봄이 되면 공원은 장엄한 벚꽃으로 뒤덮입니다. 도구라 가미야마다 온천의 오카미노카이가 주최하는 연례 벚꽃놀이 파티에는 포장마차도 있어 매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넓은 부지에는 벤치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8 도구라 가미야마다 온천 여름 축제

스타일리시하고 활기찬 '여름 축제'와 밤하늘을 밝히는 '연기 축제'가 이틀간 열리는 도구라 카미노야마다 온천 여름 축제에서는 게이코 목각, 민속 무용 공연, 유시사자, 간지카타 북, 와카렌 미코시(이동식 신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축제의 피날레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장식됩니다.

9 신슈 치쿠마시 치쿠마강 노려 불꽃놀이 축제

도구라카미 야마다 온천의 치쿠마 강(다이쇼바시 다리와 만요 다리 사이)에서 열리는 나가노현에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입니다. 방문객들은 스타마인, 음악 불꽃, 만요 다리 위 300미터 길이의 나이아가라 등 강력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약 100개의 야간 포장마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가미야마다 지역

1 사카이 메이지 사케 양조장 컬렉션
[차량으로 약 5분]

사케 양조장 컬렉션은 사카이 메이조의 400년 전통의 사케 양조장을 박물관으로 개방한 곳입니다. 사케 양조에 사용되는 도구와 제조 과정 외에도 하이쿠 시인 가샤를 기념하는 하쿠오 가샤 기념관과 다케히사 유메지의 그림 갤러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공방에서는 스테인드글라스 만들기와 도자기 만들기를 즐길 수 있으며, 유형문화재로 등록된 초가 지붕의 본관에서는 소조바 요리와 카페를 즐길 수 있으며 엄선된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2 젠코지 다이홍간 베쓰인
[차량으로 약 10분]

이 절은 온천 리조트 지역에서 가파른 산 경사면인 조야마 중간쯤에 위치해 있습니다. 온천 리조트가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3 오쿠쓰 신사
[차량으로 약 10분]

결혼과 자녀의 신. 이 지역에서는 네 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이 드물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신사입니다. 매년 7월에 열리는 온천 여름 축제 기간에는 전통 행사의 일환으로 이동식 사당에 신의 분신을 모시고 온천 리조트 지역을 영웅 행렬로 행진합니다.

4 교야마 역사 공원
[차량으로 약 5분]

치쿠마 강과 기타 시나노 지역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경승지입니다. 이곳에서의 일출은 최고입니다. 전국시대에 '아라토성'이라 불렸던 산성을 재건한 성입니다. 니노카쿠 막사를 활용한 전시실에서는 가미야마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5 신슈 유메바라노 사토
[차량으로 약 10분]

신슈 유메바라노 사토는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매년 백만 송이 이상의 장미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일 년 내내 화려한 장미가 피어나는 정원에서는 6월 초부터 말까지는 체리,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는 블루베리 등 다양한 제철 과일을 따는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6 오바수테・타나다(타고토 문)
[차량으로 약 15분]

요세쓰의 계단식 논은 국가 특별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예로부터 젠코지와 함께 '야스야산의 달'로 불리며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논마다 다른 논에 비치는 달의 아름다운 모습은 '논 위의 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야스야산의 환상적인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야간 투어도 인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해 주세요.) 또한 계단식 논에는 오너 제도가 있어 농업 체험을 통해 이 아름다운 경관을 보존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7 애그리파크 살구 마을
[차량으로 약 20분]

치쿠마시의 구라시나 지역은 '일본 최고의 살구 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지역에 위치한 아그리파크는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형 관광 농원으로, 2,400츠보 면적에 달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딸기-만다린 과수원이 있습니다. 과수원 외에도 다양한 꽃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꽃집과 간단한 식사와 카페 공간, 갓 구운 빵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넓은 어린이실과 수유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도 추천합니다.

8 나가노 현립 역사 박물관
[차량으로 약 20분]

젠코지 절 문 앞 마을의 역사와 조몬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젠코지 평야의 변천사를 시대별로 살펴볼 수 있는 현립 역사 박물관입니다. 초등학생 이상의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갖추고 있습니다. 큐레이터가 기획하는 세미나와 특별전도 수시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가보셔야 할 곳입니다.

9 모리 쇼군즈카 고분군
[차량으로 약 35분]

치쿠마 시립 박물관에는 산 정상에 위치한 쇼군즈카의 내부 석벽을 재현한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쇼군즈카는 산 정상에 조성된 거대한 전방후원형 고분으로, 조성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산 정상에서는 시네츠 국경의 산들과 북알프스, 젠코지 평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역사와 절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10 이나리 산
[차량으로 약 20분]

이나리 산은 한때 주요 교통과 무역의 중심지로 번영했습니다. 철도가 개통된 후 이 지역은 개발에서 뒤처졌지만 당시의 마을 풍경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노후화와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마을이 철거되면서 역사적인 경관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이 과제가 되었습니다.

11 도구라주쿠 키티 공원
[차량으로 약 25분]

치쿠마 강과 주변 산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곳곳에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에는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공원 안에는 염소와 토끼를 방목하는 공간과 다양한 놀이기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12 차우수야마 동물원
[차량으로 약 25분]

치쿠마 시립 박물관에는 산 정상에 위치한 쇼군즈카의 내부 석벽을 재현한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쇼군즈카는 산 정상에 조성된 거대한 전방후원형 고분으로, 조성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산 정상에서는 시네츠 국경의 산들과 북알프스, 젠코지 평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역사와 절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13 마쓰시로
[차량으로 약 30분]

마쓰시로는 한때 가와나카지마 전투의 현장이었으며 사나다 가문과 관련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곽 마을의 분위기가 마을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사진 속 사나다 저택은 9대 번주인 사나다 유키노리가 어머니를 위한 은퇴 저택으로 지은 것으로, 옛 다이묘 저택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경내의 아름다운 정원은 고보리 엔슈 양식으로 꾸며져 있어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저택 앞의 보물 창고에는 사나다 가문의 귀중한 물건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근대 유산인 마쓰시로 황실 본부 유적도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14 우에다 성
[차량으로 약 30분]

우에다성은 도쿠가와 대군을 두 번이나 물리친 사나다 마사유키가 쌓은 견고한 성입니다. 현재는 성터가 공원으로 정비되어 우에다시 관광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공원에는 수령 100년이 넘는 느티나무가 늘어서 있고, 약 1,000그루의 벚나무가 봄철에 색을 더합니다. 또한 여름에는 축제, 가을 단풍의 계절, 해자 전체가 얼어붙는 겨울의 아름다운 설경 등 사계절 내내 계절의 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15 젠코지 절
[차량으로 약 35분]

2022년에는 7년에 한 번씩 열리는 '고카이초'가 열렸으며, 숨겨진 불상인 고혼존 대신 '매혼존'이 절의 본당으로 옮겨졌습니다. 젠코지는 종파에 관계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사찰로 오랫동안 일반 대중의 참배를 받아왔습니다. 방문객들은 절의 주요 이미지 아래에 있는 자물쇠를 직접 만질 수 있는 '오카이단메구리' 투어를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절을 둘러본 후에는 우아한 나카미세 거리를 산책하고 인접한 히가시야마 미술관을 방문해보세요.

16 스자카 동물원
[차량으로 약 45분]

스자카 동물원은 한때 붉은 캥거루 '허치'로 화제가 되었던 곳입니다. 겨울에는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는 카피바와 다른 귀여운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가 저렴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동물원입니다.

예약 최저가